개요
자본금에 대해 공부한다.
자본금이란
- 자본금(資本金, Capital Stock)은 주식회사 등의 기업을 설립할 때 투자자, 즉 주주들이 출자하는 금액을 기준으로 하여 계산한 일정한 액수를 말한다.
- 간단히 이해하자만 사업을 시작할 때의 종잣돈이라고 보면 된다.
- 특별한 일이 없는 한 바뀌지 않는다.
자본금 = 자본 - 이익잉여금 - 기타
- 주식회사의 경우 주식 발행부수 x 액면가로 계산된다. (거래가가 아니라 액면가다.)
- 상법이나 회계학에서 회사의 가장 근본적인 자금으로 본다고 한다. 회사가 손실이 나서 자본이 줄어들더라도 가장 마지막에 차감되는 항목이 자본금이다. 회사의 손실로 인해 자본금이 줄어드는 것을 (부분)자본잠식이라고 부른다.
적절한 자본금은 얼마일까?
- 자본금이 많으면 재무상태가 탄탄해 보인다. 대출을 받을 때 유리하다. 다만 줄이는 것은 비교적 어렵다. ‘감자’를 해야하는데 신문공고를 해야하는 등 절차가 복잡하다. 또한 세금을 많이 내야 한다.
- 자본금이 적으면 추후에 증자등기를 하면 되기 때문에 줄이는 것보다는 간단하다.
- 다만 너무 적으면 법인설 후 사업자등록이 거절될 수 있다.
- 최소자본금은 100원이지만 최소 100만원 이상을 추천한다고 한다.
- 참고로 일본에서 자본금이 5000만엔(대략5억원)이하인 기업에 대해서는 하도급법이 적용된다고 한다. (대기업등의 압력등에 대한 법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다.)
- 평균 자본금은 한국에서는 대충 8000만원~ 1억원 정도 되는 것 같다.
- 일본에서는 중소기업의 평균 자본금이 300만엔에서 500만엔 정도라고 한다.
참고
- 위키피디아 자본금: 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9E%90%EB%B3%B8%EA%B8%88
- 나무위키 자본금: https://namu.wiki/w/%EC%9E%90%EB%B3%B8%EA%B8%88
- https://n2xt.tistory.com/608
- https://info.help-me.kr/hc/ko/articles/36002243113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