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
- Udemy 와 같은 웹을 통한 동영상 강의를 듣는데 듣기가 어려운 강의가 있다.
- 왜 듣기가 어려울까 생각해보니 원인이 있었다.
개선점 1: 글씨가 안보여요
- 동영상 강의에는 다양한 방식이 있지만 보통 PPT와 같은 강의 페이지를 펼쳐두고 음성을 녹화하는 방식이 많은 것 같다.
- 이 떄 구성도나 다이어그램 같은 것을 설명하는 페이지의 글씨가 너무 작아서 안보이는 경우가 있다.
- 예를들어, PPT페이지에 왼쪽에는 중요포인트가 글씨로 적혀져 있고, 구성도는 화면의 오른쪽에 배치하는 경우등이다.
- 이렇게 되면 구성도의 글씨가 거의 안보이는 수준이다. 수업을 따라가는데 힘들어진다.
- 구성도는 따로 빼서 전체화면으로 표시한 다음에 설명하는게 더 좋을 것 같다.
개선점 2: 듣는 입장을 무시한 기술 설명
- 어떤 기술을 설명하는데 이 기술이 왜 필요한지, 어떤 배경에서 등장했는지 같은 것을 먼저 설명해주지 않는 경우다.
- 이러면 듣는 사람을 배려하기 않고, 기계가 말하는 것을 듣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다.
- 배경이 이해가 안되기 때문에 듣고 싶은 마음이 사라진다.
- 주로 인프라 구성이나 백엔드 개발 쪽의 강의가 이런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다.
- 배경과, 이 것을 가지고 뭘 할 수 있는지를 먼저 설명해주면 더 좋을 것 같다.
개선점3: 중요 포인트 / 실습용 자료 링크가 없는 경우
- 동영상에는 설명이 들어가 있지만, 실습을 할 때 참고할 텍스트 자료의 링크가 없는 경우도 있다.
- 실습을 하려면 동영상을 멈추고, 화면에 있는 텍스트를 직접 타이핑해야 된다.
- 이러면 불편하기 때문에 실습용 자료는 따로 만들어주면 좋겠다.